2024.05.21 (화)
'다문화가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는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내·외국인을 위한 통합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익산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이용자가 해마다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이용자는 올해 6월말 누적 1만14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379명과 비교해 159% 증가했다. 지난해 전년 동기대비 118% 증가에 이어 2년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규제 완화로고용허가제 (E-9 비자) 외국인 근로자 규모가 확대되어 신규 입국자 증가가 되면서 센터 이용자 수도 함께 늘어나고 있...
익산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결혼이민자의 친정 부모 초청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친정 부모 초청지원 사업은 자녀양육 등으로 고향 부모를 만나지 못한 결혼이민자의 향수를 달래고 친정 부모가 직접 한국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도록 마련됐다. 올해 자녀를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자 또는 영유아 양육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친정 부모의 왕복항공권, 국내 교통비 등을 지원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2일까지이며 익산시가족센터에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접수하면 된다. ...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와 익산시가족센터(센터장 김종남)가 연계하여 지난 27일(토), 한국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다문화가족봉사단, 요리 만들어 나눔) 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의 지원으로 이영자요리학원에서 진행됐다. 익산시가족센터에서 활동하는 다문화가족봉사단 29명이 참여하여 한국음식을 만들고, 한국의 문화도 배워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우엉잡채와 고등어조림을 만들고, 요리 만들기가 끝난 후에는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
익산시는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내·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익산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이용자가 올해부터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등의 국내 조기 정착 지원, 출입국 체류 관리뿐 아니라 한국인 고용주의 고용허가 관련 민원처리를 위해 각 정부 부처별 업무를 한 공간에서 기능적으로 통합해 제공한다. 익산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올해 월 이용자가 7월 말 현재 1,129명(누적 7,903명)으로 지난해 평균 이용자 954명(누적...
익산시는 코로나19로 미뤄졌던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사업을 3년 만에 재개한다. 경제적 부담으로 오랫동안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 5가정 총 20여명을 선정해 고향 방문을 지원한다. 익산 거주 다문화가정으로 2년 이내에 모국방문을 하지 못한 가정 중 가정형편, 거주기간, 고향방문 횟수 등을 종합 평가해 높은 점수를 받은 가정이 우선 선정되며 4인 가정 기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올해 선정된 가정은 네팔과 베트남 5가정으로 이들에게는 왕복항공료와 여행자보험료, 교통비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올해 8월...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지난 21일(목), 복날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족봉사단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조리한 닭볶음탕과 육개장 15세트를 독거어르신 세대에 전달했다. 사진(다문화가족봉사단, 음식 나눔 봉사활동)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에서 예산지원을 받고, 익산시가족센터(센터장 김종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봉사단 15명이 모여 직접 조리했다. 이번 요리는 지역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요리를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와 익산시가족센터(센터장 김종남)가 연계하여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한국의 전통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요리 만들기 프로그램)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 지원으로 지난 18일(토) 이영자요리학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의 어머니와 아이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며 한국의 문화도 알아가고, 만들어진 음식을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도 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다문화가정 11세대 27명은소불고기와 컵과일을 만...
가족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인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익산시 가족센터’로 새롭게 명칭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익산시는 기존 명칭을 쉽게 인식하기 어렵고, 다양한 가족의 참여를 제한한다는 의견에 따라 올해부터 ‘가족지원센터’로 변경하기로 했다. 기존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9년 통합되면서 명칭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사용해 왔다. 명칭 변경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더 다양해진 가족 문제를 지원...
KOVI한베문화교류센터에서 주최하는 제1회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생활수기 공모전에서 익산글로벌문화관 다문화해설사인 이효선 씨와 당티루엔 씨가 나란히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사진(다문화가족 생활수기 공모전 수상자, 이효선 씨와 당티루엔 씨) 이번 공모전은 지난 18일에 개최돼 베트남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 생활 적응과 자녀교육 등 다문화가족과 관련된 생활 수기를 공모하는 행사였다. 이효선 씨와 당티루엔 씨는 익산에서 살아오면서 경험해온 내용을 진솔하게 담은 수기를 공모해 각각 금상 50만 원, 은상 30만 원을 받았다....
익산 기관·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 먼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와 익산후원회(회장 유기달)는 ㈜헬스앤뷰티(대표이사 고동명)와 함께 28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1억 1,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식료품 기탁) 기탁된 물품은 닭가슴살과 탱탱치즈볼 등 식료품으로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나눔곳간, 광역푸드뱅크와 신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다문화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